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프리미엄 트럭인 ‘뉴 아록스(The new Arocs) 덤프’에 신차용 타이어(OET: Original Equipment Tire)를 공급한다.
한국타이어는 유럽 시장에서 지난 2014년 프리미엄 트럭 ‘뉴 아테고(The new Atego)’를 시작으로 2015년 프리미엄 대형트럭 ‘뉴 악트로스(The new Actros)’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메르세데스-벤츠 트럭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또한 국내 시장에서 ‘뉴 아록스 덤프’까지 공급을 확대함으로써 트럭·버스용 타이어에서도 글로벌 Top Tier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한국타이어는 ‘뉴 아록스 덤프’에 신차용 타이어로 최적의 연료 효율성을 갖춘 AH15와 DH33+ 제품을 공급한다. 세계적으로도 엄격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핸들링 및 고속주행성능 기준과 품질 요구사항을 만족하는 제품이다.
특히 AH15 제품은 우수한 내구성과 함께 안정적인 구동력과 제동력을 갖췄으며, DH33+는 불규칙 마모 방지 설계로 타이어 수명을 높여 최상의 마일리지를 제공하여 차량과의 적합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앞으로도 기술의 리더십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에도 프리미엄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제공 하고자 노력할 것”고 밝혔다.
한편, 한국타이어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코리아는 ‘뉴 아록스 덤프’ 신차용 타이어 공급과 신차 출시를 기념하여 6월 1일부터 ‘뉴 아록스 덤프’를 구매하는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특별 출고 기념품을 증정하고 기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에게는 타이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TBX 매장 또는 다임러 트럭 영업소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