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의 가장 빠른 내비게이션 브랜드 파인드라이브가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목적지를 예약할 수 있는 ‘목적지 예약’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목적지 예약 서비스는 스마트폰으로 목적지를 미리 검색한 후 예약해 내비게이션을 통해 실시간 길 안내를 받을 수 있는 기능이다. 해당 서비스는 스마트폰과 내비게이션의 연동성을 강화해 운전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스마트파인드라이브 앱을 실행해 스마트폰으로 목적지를 검색 후 예약하면 해당 정보가 스마트파인드라이브 서버로 전송된다. 예약을 완료한 후에는 차량에 탑승해 스마트폰과 내비게이션을 연결하면 바로 스마트파인드라이브 서버로부터 목적지 정보를 가져와서 예약된 목적지로 길 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예약 일자, 예약 시간, 예약 종료 시간을 설정하면 원하는 때에 자동으로 경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파인드라이브 앱 메인화면의 ‘최근 목적지’를 메뉴를 클릭하면 기존에 검색했던 목적지를 터치 한 번으로 예약할 수 있어 목적지 검색에 소요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목적지 예약은 아틀란 서버와 연동된 명칭검색 기능이 제공되어 보다 쉽고 빠른 목적지 검색이 가능하며, 목적지 지도 미리보기, 목적지 로드뷰 등의 다양한 편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목적지 예약 기능은 26일부터 내비게이션 업데이트를 통해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파인드라이브 G 1.0, BF700, BF Max 등 신제품에 우선적으로 적용된다.
파인드라이브 김병수 이사는 “목적지 예약 서비스는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목적지를 예약하고 실시간으로 길 안내를 받을 수 있는 편리한 기능이다”라며, “앞으로도 파인드라이브는 스마트폰과 내비게이션의 연동성을 강화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목적지 예약 서비스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나 구글플레이 스마트파인드라이브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