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브랜드는 2016 New Generation RX 국내 출시를 기념하여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한 “RX Ladies Long Drive Championship” 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27일 밝혔다.
25일 인천 스카이 72골프 드림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3월 25일부터 4월10일까지 2주간 전국 렉서스 전시장에 설치된 스크린 골프존에서 예선을 거친 80 명의 순수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가해 길고 닦았던 장타 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렉서스 장타여왕’에 선정된 우승자는 결선 라운드에서 249.9 미터(273야드)를 날린 이소정(22) 씨. 이소정씨에게는 우승상금 1,000만원과 부상으로 트로피가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