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대표이사 표현명)의 대한민국 No.1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구 kt금호렌터카)는 롯데렌터카 고객뿐만 아니라 모든 법인을 대상으로 업무차량 운행기록 작성을 도와주는 ‘롯데렌터카 차계부’ 서비스를 무료로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2016년 법인세법 개정으로 4월부터 법인이 운영하는 업무차량의 비용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업무용 운행기록부를 작성해야 한다. 롯데렌터카 차계부는 개정된 법인세법에 맞춰 업무차량 운행대장 작성을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고 효율적인 법인차량 운영 및 간편한 비용처리를 도와주는 서비스다. 롯데렌터카 차계부를 이용하면 법인차량 관리자는 운행관리 및 비용처리가 간편하고 운행이력 분석을 통해 적정한 대수의 차량 운영이 가능하며, 업무차량을 이용하는 임직원은 PC와 모바일로 차량을 예약해 이용하고 모바일 앱(App)에서 간편히 운행일지를 작성할 수 있다.
이번에 무료로 공개하는 ‘롯데렌터카 차계부’ 서비스는 롯데렌터카의 장기렌터카 차량을 사용하는 법인뿐만 아니라 업무용 차량(구매, 렌터카, 리스)을 운용하고 있는 모든 법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법인차량 관리 솔루션 ‘롯데렌터카 차계부’는 ▲계약관리: 계약 내용 및 진행 프로세스 확인 ▲차량관리: 정비요청 피드백, 이력 관리 ▲운영관리: 과태료 및 차량 수리비 현황 ▲고객지원 서비스: 차량 관련 문서 지원 등의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그리고 업무용 운행 기록 툴(tool)을 통해 ▲차량 배차/반납 정보는 물론 ▲운전자 및 운행정보 ▲비용정보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용자 이용편의를 위해 온라인(Web)과 모바일(Mobile)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운행 정보 입력이 가능하며, 유료 버전인 스마트(월 14천원, VAT별도) 및 프리미엄(월 22천원, VAT별도) 옵션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통신기능이 있는 FMS(Fleet Management System) 단말기를 장착해 자동 운행대장 기록도 가능하다.
‘롯데렌터카 차계부’는 법인세법 개정으로 업무용 운행 정보를 기록해야 하는 법인이나 법인 내부 차량 이용에 대한 정책 설정 및 배차 시스템이 필요한 법인, 효율적인 차량 운영을 위한 위치 및 상태 정보를 얻고자 하는 법인(유료 상품)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료로 공개한 ‘롯데렌터카 차계부’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롯데렌터카 차계부 홈페이지(www.lottefms.co.kr)에서 고객이 희망하는 법인코드로 회원가입 후 법인고객의 차량 관리정보인 차고지, 차량정보를 설정하고 사용자(임직원)의 개별 아이디를 일괄 등록하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차계부를 통해 작성한 업무차량 운행대장은 출력해서 비용처리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렌터카 홈페이지(www.lotterentacar.net) 및 고객센터(1588-123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 남승현 상무는 “이번에 공개한 ‘롯데렌터카 차계부’는 경기 불황으로 효율적인 자산운영 및 관리비용 절감에 고심하는 모든 법인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차량 렌탈 서비스뿐만 아니라 법인고객들의 효율적 차량 운용에 도움이 되는 편리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