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세계적 수입차 부품 브랜드인 ‘마일레(MEYLE)’의 공식 수입원 ㈜알레스(대표 이준형)가 독일 마일레의 최고급 와이퍼를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수입차 애프터마켓 부품만을 개발했던 마일레가 국산차 오너들을 위한 제품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 것이다. 순정보다 뛰어난 ‘MEYLE-HD’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는 마일레는 이번 신제품 ‘나노플러스 하이브리드 와이퍼(Nano+ Hybrid Wiper)’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한층 다가서게 되었다.
마일레의 신제품 와이퍼는 5관절 구조로 완벽한 유리면 밀착이 가능하며, 들뜨는 현상 없이 깨끗하게 닦을 수 있다. 또한 모든 주행 조건에 적합하도록 공기 역학 구조를 지닌다.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어떤 차량에도 어울리는 ‘마일레 와이퍼’는 ‘그라파이트’라고 불리는 특수한 코팅으로 앞 유리가 부드럽게 닦이며 소음이 나지 않는다. 동봉된 소낙스 클리어뷰를 함께 사용하면 세정 효과가 극대화된다.
마일레 공식 수입원 알레스 한주연 마케팅팀장은 “이번 신제품 ‘마일레 와이퍼’가 독일 나노기술과 하이브리드의 결합으로 보다 깔끔한 세정력을 자랑하고, 와이퍼에 소음이 없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알레스는 전문 카레이서로서 인지도를 구축한 전속 모델 안재모와 함께 더욱 공격적인 국내 마케팅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국산차 마일레 와이퍼 론칭을 시작으로 일반 소비자들에게 애프터마켓 부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설 전망이다.
한편 알레스는 신제품 ‘마일레 와이퍼’ 출시 기념으로 마트 및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소낙스 익스트림 클리어뷰’를 추가로 증정한다. 소낙스 익스트림 클리어뷰는 워셔액에 넣어서 사용하면 세정력을 더욱 높이고 유막을 제거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알레스는 또한 여성들도 손쉽게 와이퍼를 교체할 수 있도록 동영상을 제공한다. 와이퍼 교환 방법 동영상은 ‘나노플러스 하이브리드 와이퍼’ 패키지에 있는 QR코드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