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용 카메라모듈 및 전장-IT 전문기업 ㈜캠시스(050110, 대표이사 박영태)는 지난 3월 18일, 한국지식재산전략원과 ‘2016년 글로벌 기술혁신 IP전략개발 사업’ 협약을 체결하여 전기차 BMS 기술[1]관련 원천 특허 확보에 나섰다.
‘IP (intellectual property right, 지식재산권) 전략개발 사업’은 특허청이 주관하고 한국지식재산전략원이 시행하는 사업으로서, 중소·중견기업의 독자적인 우수 특허 창출을 지원하여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캠시스는 R&D역량을 인정받아 본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으며, 원천 특허 확보를 위한 전문 컨설팅 및 관련 비용을 지원받게 되었다. 캠시스는 금번 지원사업을 통해, 전기차 BMS핵심기술 관련 특허 취득 및 특허에 기반한 제품 기술력 강화 전략 수립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캠시스 박영태 대표이사는 “전기차 핵심부품 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전기차 BMS 핵심기술과 관련된 독창적 지식재산권을 확보하여 강력한 기술 진입장벽을 구축 할 예정이다”라고 적극적인 추진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