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프리미엄 상용차 전문 메이커 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서울(대표 이사: 카이 파름, www.scania.co.kr)의 대구-경북지역 메인 공식 워크샵이 확장 이전했다.
스카니아코리아 대구-경북지역 공식 딜러인 지엔비모터스㈜는 기존에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에 위치해 있던 워크샵을 고객의 접근 편의성 및 서비스 공간 확대를 위해 칠곡군 지천면으로 확장 이전하고 3월17일 개관식을 가졌다.
이번 확장 이전을 통해 스카니아코리아의 대구-경북지역 메인 워크샵은 총 12개의 워크베이(work-bay)를 갖추게 됐으며, 이로써 12대의 차량이 동시에 입고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됨에 따라 고객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스카니아코리아 대구-경북지역 메인 워크샵은 전세계 스카니아 딜러워크샵에 적용하고 있는 서비스 표준에 맞춰 스카니아 전용 특수 공구 및 스카니아 대형차량 정비, 판금, 도색 등 일체의 서비스 설비를 갖추고 있다. 또한 워크샵에는 대기 고객들이 차량정비를 기다리는 동안 충분히 쉴 수 있도록 고객 휴게실, 수면실, 샤워실을 마련했다.
스카니아코리아의 카이 파름 대표이사는 “최상의 품질을 갖춘 스카니아 프리미엄 트럭을 구매한 고객들은 워크샵에서도 프리미엄 서비스를 받는 게 당연하다. 지난해 유로6 차량 출시 이후 스카니아 트럭은 최상의 연비성능으로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대구-경북지역 워크샵 확장 이전을 시작으로, 스카니아코리아는 고객이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올해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에 투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엔비모터스(주)는 확장 이전을 기념하여 워크샵에 입고되는 차량의 차주 선착순 500명의 고객에게 고급 목베개를 선물로 증정하는 행사를 오늘 부터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