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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서울’ 그랜드 오픈식 성황리 개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아시아 태평양 제너럴 매니저 안드레아 발디(Andrea Baldi)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2월 19일 국내 유일의 람보르기니 전시장인 ‘람보르기니 서울’의 그랜드 오픈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서는 지난 2015년 11월 LA오토쇼에서 처음 선보인 ‘우라칸 LP 580-2’가 국내 최초로 공개되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람보르기니 서울 전시장은 고객의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원스톱(one stop) 서비스센터까지 갖춰 고객들에게 차량 구매 상담은 물론 A/S까지,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람보르기니 서울 전시장은 다수의 고급 수입차 전시장이 위치한 삼성동 영동대로에 자리잡았으며, 지난 1월부터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신규 딜러사인 SQDA 모터스가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아시아 태평양 제너럴 매니저 안드레아 발디(Andrea Baldi)는 “오늘 새로운 람보르기니 서울의 오픈을 알리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 지난 몇 년 간 한국에서 슈퍼카 시장은 눈에 띄게 성장해 왔으며, 특히 슈퍼카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와 관심 증대와 함께 한국을 매우 중요한 시장으로 생각하고 있다. 새롭게 오픈한 전시장을 기반으로, 올해 한국 시장에서 람보르기니의 판매가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아시아 태평양 제너럴 매니저 안드레아 발디(Andrea Baldi)와 SQDA 모터스 대표이사 잉 젠 딩(Ing Jen Ding) 사장

람보르기니 서울 SQDA 모터스 대표이사 잉 젠 딩(Ing Jen Ding)은 “람보르기니의 새로운 딜러로서, 한국 유일의 람보르기니 전시장의 오픈 및 운영을 담당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람보르기니 서울을 거점으로 고객들의 높은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함과 동시에 고객 기반을 한층 넓혀 람보르기니의 위상을 높여가는데 노력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람보르기니 서울 전시장은 약 495.87m2(150평) 규모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최신 모델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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