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투수 류현진과 세계적인 명차 애스턴마틴이 만났다.
영국의 전통 스포츠카 애스턴마틴을 국내에 수입, 시판하고 있는 크레송 오토모티브(대표 : 신봉기)는 미국 LA다저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투수 류현진 선수(만 28세)가 국내 체류기간동안 애스턴마틴 라피드S를 의전차량으로 타게되며, 자사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MLB LA 다저스 투수로 활동하고 있는 류현진 선수는 지난 5월 어깨 수술을 받은 후 미국에서 재활치료를 받아 왔으며, 시즌이 종료된 후 14일 안정적인 재활치료를 위해 국내에 들어왔다. 류현진 선수는 지난 2013년 미국 MLS LA다저스에 입단해 14승 8패의 기록을 보였으며, 내셔널리그 챔피언 결정전 3차전에서 7이닝 동안 3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내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무실점 투수에 올랐다.
크레송 오토모티브는 MLB LA다저스에서 활동하고 잇는 세계적인 투수인 류현진 선수에게 국내 체류기간 동안 애스턴 마틴 라피드S 차량을 지원하고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이를 통해 류현진 선수는 한국 체류기간 동안 자신의 다이내믹한 운동능력과 어울리는 스포츠 세단 라피드 S로 좀더 편안하고 안전한 운전을 할 수 있게 됐다.
크레송 오토모티브 신봉기 대표는 “세계적인 투수인 류현진 선수와 세계적인 스포츠 세단 애스턴마틴 라피드 S가 잘 어울리는 것 같아 의전차량으로 지원을 하고 홍보대사로 임명했다”며, “안전과 편의성을 생각해 재활치료를 위해 국내에 머무는 동안 라피드S와 함께 최고의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크레송 오토모티브가 판매하고 있는 애스턴마틴 라피드S는 4도어 럭셔리 스포츠 세단을 기본으로 6.0 V12 엔진을 탑재, 최고출력 560마력, 최대토크 60.8kgm의 성능과 함께 터치트로닉 III ZF 8단 트랜스미션과 패들 시프트가 결합돼 0-100km/h 가속성능 4.4초, 최고속도 327km/h를 갖추고 있다. 국내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2억7,5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