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모터스㈜ (최주환 사장)와 한명전기㈜ (설진태 대표이사)는 2013년 서울오토살롱 (7/11~14 코엑스 A홀)에서 “스피라 파이널랩 챔피언쉽 시리즈 2차전 (SPIRRA FINAL LAP CHAMPIONSHIP Series 2)”를 공식 개최한다고 밝혔다. “파이널랩(FINAL LAP)”은 어울림모터스가 스피라 브랜드를 앞세워 최초로 선보인 레이싱 시뮬레이터(Racing Simulator)이며, 금번 서울오토살롱에서 개최하는 본 대회는 어울림모터스 스피라의 첫 공식 대회이다.
“스피라 파이널랩 챔피언쉽 시리즈 2차전” 예선전 및 특별 이벤트전은 7월11일부터 14일 오전까지 진행되며, 최종 결선전은 7월14일 오후에 랩퍼 가수 MC 스나이퍼, 범키 등 다양한 연예인들의 축하 공연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7월13일 오후에는 “파이널랩” 신규 프랜차이즈 모집을 위한 사업설명회가 컨퍼런스 홀에서 진행된다.
2차전 온라인 접수는 서울오토살롱 홈페이지에 파이널랩 2차전 링크에 접속 또는 스피라 파이널랩 홈페이지 (www.finallap.co.kr)에서 가능하다. 온라인 접수자 선착순 50명에게는 서울오토살롱 입장권이 발송된다. 행사 기간 동안 현장에서 바로 참가 접수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스피라 파이널랩 챔피언쉽 시리즈 1차전”은 지난 6월 19일(토)에 판교에서 성공리에 마무리되었고 최종으로 강동우 1등, 최신기 2등, 안성수 3등이 우승을 하였다. 프라임 MC, 김범훈 현직 레이서가 대회 해설을 진행하였으며, 듀스 이현도, 브랜뉴뮤직의 라이머 대표 등 다양한 연예인들이 참여하여 파이널랩 시승 주행 및 기념 인터뷰도 했다. 7월20일 이후에 오픈 예정인 스피라 파이널랩 프랜차이즈 1호점장도 직접 대회에 참가하여 제품 및 인기를 실감하였다.
“파이널랩”은 실제 스피라의 운전석을 기계에 적용하여, 동일한 인테리어, 핸들 높낮이 조절, 핸들 진동 및 저항 지원, 실차와 동일한 페달 답력을 제공한다. 즉, 실제 스피라를 운전하는 것과 똑같은 느낌을 준다. “스피라 파이널랩 챔피언쉽 시리즈” 대회는 “파이널랩” 레이싱 시뮬레이터에 탑승하여 실제 레이스와 동일한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하게 된다.
어울림모터스 홍보실장 제프 박(Jeff Park)은 “지난 2013년 서울모터쇼에서 스피라의 인기를 몸소 실감하였고 기뻤다. 그러나 모든 고객들에게 스피라 체험 경험을 선사하기에는 물리적 한계가 있기 때문에 실제 주행 느낌과 동일한 버추얼 익스피리언스(Virtual Experience) 제품을 고안하게 되었다. 지난 1차전 반응이 상당히 좋았고 금번 2차 대회는 대대적으로 인지도가 있는 서울오토살롱에서 공식으로 개최하여 “스피라 파이널랩 챔피언쉽 시리즈”를 공식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레이서, 연예인, 동호회 등 다양한 인물 및 단체들이 본 대회에 무한한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어울림모터스는 모터스포츠의 불모지인 대한민국 레이싱 문화가 발전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경기 방식은 예선, 결선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시상식 (1등 200만원, 2등 100만원, 3등 50만원)까지 모두 대회 중계 방송 영상으로 녹화되어 향후에도 “파이널랩 홈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모두가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2013 서울오토살롱’ 입장권은 이달 10일까지 인터파크(www.interpark.com)를 통해 사전예매를 하면 2000원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