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자동차, ‘지구환경’ 위한 과감한 도전 나선다

토요타자동차가 지속 가능한 사회의 실현에 공헌하기 위한 새로운 도전과제로써「토요타 환경 챌린지 2050」을 14일 발표했다.

「토요타 환경 챌린지 2050」은 기후 변동, 물 부족, 자원 고갈, 생물 다양성의 퇴보 등 지구가 직면한 여러 환경문제에 대해 자동차로부터 비롯되는 마이너스 요인을 끝없이 제로에 접근시키는 동시에 사회에 플러스를 가져오는 것을 지향하여,「보다 좋은 차」, 「보다 좋은 물건 만들기」, 「좋은 마을·좋은 사회」라는 3개의 영역에서 6개의 도전과제를 내걸었다. 아울러, 「토요타 환경 챌린지 2050」을 위해 구체적인 실행 계획인 「제6차 토요타 환경 대응 플랜」을 확정, 2016년도부터 2020년도까지의 5개년 계획으로 실행에 옮긴다.

「토요타 환경 챌린지 2050」의 6개의 도전과제와 이의 실현을 위한 주요 대응·목표는 아래와 같다.

1. 보다 좋은 차

＜챌린지 1＞신차 CO2 제로 챌린지 :
▽ 2050년 글로벌 신차 평균 주행시 CO2 배출량을90% 삭감 (2010년 대비)

【주요 대응·목표】
- 연료전지자동차(FCV)의 판매는, 2020년경 이후, 글로벌 연간 3만대 이상, 일본에서는 적어도 한달에 1,000대 수준, 연간으로는 1만 수 천대 정도
- 연료전지(FC) 버스는, 2016년 중에 도쿄를 중심으로 도입을 개시, 2020년의 도쿄올림픽·
패럴림픽을 향해 100대 이상을 목표로 준비 추진
- 하이브리드 차(HV)의 판매는, 2020년까지, 연간 150만대, 누계로 1500만대
- 2020년 글로벌 신차 평균 주행 시 CO2 배출량을22% 이상 삭감(2010년 대비)

< 챌린지 2＞　라이프 사이클 CO2 제로 챌린지
▽ 라이프 사이클 측면에서, 재료·부품·제조과정을 포함한 전체적으로 CO2 배출 제로

2.보다 좋은 물건 만들기

＜챌린지 3＞　공장 CO2 제로 챌린지
▽2050년 글로벌 공장 CO2 배출 제로

【주요 대응·목표】
- 신공장과 신생산 라인에서는 생산 1대당 CO2 배출량을 2001년 대비 2020년에 약 반감
- 30년에 약 1/3로 삭감. 나아가 재생 가능 에너지와 수소 이용에 의해 50년에 CO2배출 제로
- 공장에서의 수소 이용기술의 개발을 진행 20년경에 FCV 생산 라인 도입을 향한 실증을 개시
- 타하라 공장에 2020년경을 목표로 풍력 발전 설비의 설치를 추진
- 2019년 멕시코 신공장 생산 개시 시 생산 1대당 CO2 배출량을, 약40% 이상 삭감(01년 대비)
- 브라질 공장에서는 2015년부터 전력은100% 재생가능 에너지의 이용을 달성

＜챌린지 4＞　수질환경 임팩트 최소화 챌린지
▽각국 지역 사정에 따른 물 사용량의 최소화와 배수 관리

3.좋은 마을·좋은 사회

＜챌린지 5＞순환형 사회·시스템 구축
▽일본에서 발전시킨 각종 리사이클 기술의 글로벌 전개를 위해, 2016년부터 2개 프로젝트 개시

＜챌린지 6＞사람과 자연이 공생하는 미래 만들기의 챌린지
▽자연 보전 활동을 그룹·관계회사로부터 지역·세계로 연결하고 그리고 미래로 연결하기 위해,
2016년부터 3개의 프로젝트를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