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혁신적인 미래 드라이빙을 구현하는 ‘더 넥스트 드라이빙 랩(The Next Driving Lab)’ 세 번째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타이어를 통해 지금까지 접해보지 못했던 새롭고 혁신적인 미래 드라이빙 경험을 만들어가는 ‘더 넥스트 드라이빙 랩’의 세 번째 캠페인에서는 하나의 타이어로 자유롭게 주행하는 ‘볼 핀 타이어(Ball Pin Tire)’를 선보이며 미래 드라이빙을 선도하는 한국타이어의 리더십과 혁신적인 브랜드 가치를 담았다.
캠페인 영상에는 한국타이어에서 제작한 하나의 볼(Ball) 형태의 타이어를 장착한 차량이 그 동안의 자동차 움직임과는 전혀 다른 제자리 360도 회전과 직각, 지그재그 주행 등 자유롭게 움직이는 장면이 등장한다.
한국타이어는 이를 구현하기 위해 자이로스콥(Gyroscope) 기술과 3-옴니휠(Omni-Wheels) 시스템을 차량에 적용했다. 먼저 자이로스콥과 자이로센서는 볼 형태의 타이어 위에서 차량이 안정적인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차량의 입체적인 각도를 측정, 감지한다. 3개의 옴니휠 시스템은 타이어에 완벽히 밀착되도록 설계되어 각기 다른 속도와 움직임으로 운전자가 원하는 방향과 속도로 주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더 넥스트 드라이빙 랩 캠페인은 드라이빙을 리드하는 주체로서의 타이어를 재조명하고, 미래 드라이빙 리더십을 향한 한국타이어의 의지가 반영된 것” 이라며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한 시도들을 해 나가며 한국타이어의 혁신적인 모습을 진정성 있게 보여줄 것” 이라고 말했다.
‘더 넥스트 드라이빙 랩’ 캠페인은 ‘Who Creates The Driving?’(누가 드라이빙의 혁신을 만들어내는가?)라는 화두를 던지며, 2013년 첫 선을 보인 한국타이어의 대표적인 마케팅 캠페인이다. 첫 해에는 서울 주요 도심지에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카(Digital Creative Car)’를 등장시켰으며 지난해에는 생각만으로 움직이는 타이어 ‘마인드 리딩 타이어(Mind Reading Tire)’를 공개하며 온·오프라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더 넥스트 드라이빙 랩(The Next Driving Lab)’ 세 번째 캠페인 영상은 한국타이어 홈페이지(www.hankooktire.com) 또는 한국타이어 공식 유투브(https://www.youtube.com/user/hankooktirekorea1)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