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7월 한달 간 ‘쉐보레 썸머 페스티벌(Summer Festival)’을 시행, 신차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80만원의 휴가비 지원, 6개 차종 무이자 할부 제공 등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7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통 큰 휴가비를 지원,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특별한 여름 추억을 선사한다. 쉐보레 캡티바 최대 280만원, 올란도 최대 150만원 등 RV차량을 비롯, 중형차 말리부 디젤 및 준중형차 크루즈 디젤 모델에 각각 210만원과 170만원을 지원한다. 이는, 디젤 모델에 대한 전례 없는 혜택으로 고연비 고성능 디젤 모델에 대한 최적의 구입 기회를 제공하는 것.
더불어 7월에는 기존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의 대상 차종이었던 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올란도, 캡티바에 알페온을 추가, 무려 6개 차종에 무이자 할부를 시행한다. 특히, 쉐보레 크루즈와 말리부 각 디젤 모델과 캡티바는 선수율을 15%로 낮춰 초기 구입 부담을 대폭 낮췄다.
이 밖에도, 쉐보레 트랙스의 할부 이율을 기존 2.9%에서 2.6%로, 전차종의 기본 할부 이율을 5.9%에서 5.7%로 하는 등 최근 저금리 추세를 반영해 할부 이율을 대폭 낮추었다.
한편, 쉐보레는 현역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 장교, 부사관, 군무원으로 재직중인 군인 및 국가유공자 대상 특별 지원 프로그램 및 한국 교직원 공제회 회원 및 임직원 대상 특별할인 프로그램을 7월까지 연장 시행한다. 말리부, 알페온, 캡티바 구입시 30만원을, 그 외 모델은 차종별로 최대 20만원을 지원한다. 더불어 캡티바, 트랙스, 올란도 등 쉐보레 RV 차종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고품질 그늘막 텐트를 7월에도 지속 제공, 야외활동을 지원한다.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한국지엠은 7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에게 꾸준히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디젤 차량 대상 최대 280만원의 현금지원 및 6개 차종에 대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제공 등 최적의 구매혜택을 마련하였다”며, “이는 쉐보레 브랜드 국내 도입 이후 최대 조건으로 지금이 바로 차량 구입의 적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