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감성과 기술이 담긴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푸조(PEUGEOT)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 www.epeugeot.co.kr)는 독일 명문 오케스트라 드레스덴 필하모닉을 이끌고 내한하는 세계적인 지휘자 ‘미하엘 잔데를링(Michael Sanderling)’에 ‘New 푸조 508′을 지원한다.
한불모터스㈜는 문화예술 마케팅 일환으로 페터 구트, 파보 예르비, 마렉 야노프스키, 이반 피셔와 같은 거장 지휘자 및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 피아니스트 김선욱, 마르틴 슈타트펠트, 재즈 밴드 핑크 마티니 등 한국을 찾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의전 차량을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독일 음악의 후계자 미하엘 잔데를링이 이용하게 될 New 푸조 508은 푸조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푸조만의 오랜 노하우가 숨쉬는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세단이 갖는 우아한 품격과 안락한 공간은 물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우수한 연비 등을 고루 갖춰 전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
동베를린 출신의 미하엘 잔데를링은 독일 최고의 명지휘자인 쿠르트 잔데를링(Kurt Sanderling)의 아들로 유명하며, 19세의 어린 나이에 실력을 인정받은 첼리스트 겸 지휘자이다. 첼리스트로서는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 빈 심포니 등과 협연했으며, 지휘자로서는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베를린 콘체르트 하우스 오케스트라, 필하모니아까지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들과 수많은 무대에 오르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펼치고 있다. 드레스덴 필하모닉의 수석 지휘자는 2011/12 시즌부터 맡았으며, 아버지로부터 이어온 장인 특유의 섬세함을 가미해 독일 관현악의 높은 품격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6월 26일(금), 27일(토) 두 차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브람스 교향곡 1번과 베토벤 교향곡 7번을 연주하며, 담백하고 고풍스러운 독일 특유의 사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공연에는 ‘건반 위의 구도자’로 유명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함께하는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도 준비되어 있어, 국내 클래식 애호가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