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3전이 2015년 6월 27일, 28일 모터스포츠 문화의 대중화와 확산을 목표로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개최한다.
세계 5위(국내 1위)의 자동차 휠 제조 회사인 핸즈코퍼레이션은 지난해 KSF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테크니컬 스폰서 활동을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트랙데이를 개최하면서 일반인들에게 부담 없는 가격에 알찬 주행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으면서 자동차 튜닝 문화를 선도했다. 올 해는 좀 더 나아가 모터스포츠 대중화라는 목표로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매 행사 마다 신규 라이선스 발급자가 50명 이상 참여하는 등 동호회 및 커뮤니티 단위에서 다양한 차종의 오너들이 서킷 주행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면서 일반인들로 하여금 모터스포츠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는 데 일조한 바 있다.
특히 이번 3전은 라이더들도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트랙데이 한 세션을 바이크를 위한 시간으로 준비했으며, 대회 첫 그리드 워크를 진행해 관람객들이 서킷 안에서 출전 차량과 선수, 모델과 함께 대회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한, 86 원 메이크 레이스의 상금을 올리고, 아베오 원 메이크 레이스의 참가비를 감면하는 등 출전 선수들을 위한 정책 변경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핸즈코퍼레이션 승현창 회장은 “상금 인상이나 참가비 감면 등 이번 대회부터 바뀌는 사항들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회를 만들기 위해 고민한 결과다. 앞으로도 모터스포츠 진입 장벽을 낮추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회를 만들기 위한 방안이라면 언제든지 수용할 것이다. 이번 대회에 오셔서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에는 중동파이넨스, 한국 토요타 자동차, 준비엘, 메건레이싱, 데피고, 스냅 온, 한국타이어, 인디드에잇이 후원과 협력사로 참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