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사장: 한스-피터 자이츠)가 벤틀리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벤틀리 파이낸셜 서비스>를 한국 시장에 정식 출범했다.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지난 2011년 영업을 시작한 이래 폭스바겐, 아우디, 두카티,만 트럭 등 폭스바겐 그룹 산하 브랜드의 고객들을 위한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번 서비스 출범을 통해 벤틀리 고객들에게도 국내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벤틀리 파이낸셜 서비스>는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의 금융 상품 브랜드로, 벤틀리 구매 고객에게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함과 아울러 운용리스 및 금융리스 상품, 신차 교환 프로그램까지 제공하는 토탈 금융 서비스다.
이로써 벤틀리 구매 고객은 <벤틀리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금융 상품을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 다져온 안정적인 재무전략과 경험을 토대로 혁신적이고 안정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벤틀리 파이낸셜서비스의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이용해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구입 후 1년 이내에 사고로 인해 차량 가격의 30%가 넘는 수리비가 발생할 경우, 새 차로 교환해주는 신차교환 프로그램 혜택까지 1년간 제공된다(24개월이상 선납금 및 보증금 60% 미만시).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한스-피터 자이츠 사장은 “넘치는 품위와 궁극의 퍼포먼스 럭셔리 카의 대명사인 벤틀리 차량을 더욱 합리적으로 소유하는 것은 물론, 벤틀리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안정적으로 고객의 자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