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감성과 기술이 담긴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푸조(PEUGEOT)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 ! www.epeugeot.co.kr)는 2015년 5월 12일 푸조의 프리미엄 해치백 ‘New 푸조 308 1.6′과 스마트 에스테이트 모델 ‘New 푸조 308SW 1.6’을 새롭게 국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푸조 308은 파워풀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직관적이고 < /SPAN>감각적인 인테리어, 우수한 연비에 효율적인 공간구조까지 갖춰 세계 시장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New 푸조 308은 지난해 제네바모터쇼를 시작으로 스위스, 크로아티아, 슬로바키아 등 유럽 국가에서 잇따라 ‘올해의 자동차(Car of the Year)에 선정되며 푸조의 뛰어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시장에는 지난해 2.0 모델이 먼저 출시됐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New 푸조 308 1.6′ 모델은 다이내믹한 주행 감각과 효율을 강화한 모델로, 국내 < /SPAN>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장점들을 고루 갖춰 만족도가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New 푸조 308 1.6′ 모델은 다양한 장점들 가운데 스포티한 주행이 백미다. 차량의 다이내믹 스포츠모드는 더욱 민첩한 반응과 폭발적인 사운드를 뿜어내고, 이때 계기반 컬러를 강렬한 인상의 붉은색으로 변환하며, 순간 출력과 토크가 실시간으로 표시된다. 이런 시스템은 동급 수입자동차에서 볼 수 없었던 것으로 언제 어디서나 주행을 더욱 짜릿하게 만들어준다. 차량에는 패들 시프트가 기본으로 탑재돼, 운전자가 보다 스포티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New 푸조 308 1.6 모델에는 BlueHDi 엔진과 새롭게 개발된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새롭게 장착된 BlueHDi 엔진은 유로 6 기준을 만족시키며, 최대 출력 120마력, 최대 토크 30.6kg·m의 힘으로 뛰어난 효율과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여기에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New 푸조 308 1.6 모델에는 새로운 6단 자동변속기 EAT(Efficient Automatic Transmission)6를 채택해 실용성과 편안한 주행 성능을 더욱 강화했다. EAT6는 빠르고 신속한 기어 변속으로 주행 성능을 개선하고 내부 마찰을 줄여서 내구성이 강화됐다. New 푸조 308 1.6은 16.2km/ℓ(도심 15.2km/ℓ, 고속 17.7km/ℓ)의 고연비와, 119g/km 의 낮은 CO2 배출량으로 환경에 대한 고려까지 놓치지 않았다.
한층 더 강력해진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New 푸조 308 1.6 모델은 푸조 특유의 우아하고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새로운 EMP2 플랫폼 적용으로 차체 경량화에 성공했으며, 콤팩트해진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보다 넓은 실내 공간을 구현했다. 또한 푸조의 혁신적인 인테리어 시스템인 아이-콕핏(i-Cockpit)을 채택해, 콤팩트한 스티어링 휠, 헤드업 인스트루먼트 패널 등 운전자에게 최적화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New 푸조 308은 ! 운전자의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돕기 위해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후방 센서 및 후방 카메라, 스마트키 시스템(Keyless Access and Starting) 등이 지원된다.
국내 시장에는 New 푸조 308 1.6 BlueHDi는 악티브(Active), 알뤼르(Allure)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2,950만원(VAT 포함), 3,190만원(VAT 포함)이다. New 푸조 308SW 1.6 BlueHDi는 ! 알뤼르(Allure) 한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390만원(VAT 포함)이다. 한편, 지난해 6월 출시된 2.0 BlueHDi 모델은 악티브(Active), 알뤼르(Allure), 펠린(Feline) 세 가지 트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각각 3,390 만원, 3,490 만원, 3,740 만원이다(모두 VAT 포함). 푸조 308SW 2.0 BlueHDi 모델도 악티브(Active), 알뤼르(Allure), 펠린(Feline) 3개 트림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