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5월 8일 ‘2015 지역아동센터 레벨업(Level Up) 프로젝트 드림위드(Dream With)’에서 활동할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2015년 본격적인 드림위드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드림위드 프로젝트는 대학생들이 직접 지역아동센터 아동,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 실행하는 것을 지원하는 한국타이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4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드림위드 프로젝트는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성장 하도록 돕는 대학생 멘토를 지원 해준다. 또한 참여하는 대학생들은 재능 기부를 통해 나눔을 직접 체험하고 느끼며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한국타이어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치러진 이번 발대식에는 전국의 115개 대학생 봉사단 중, 서류와 PT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21개 팀이 참여하였다. 또한 대학생 봉사단은 발대식을 통해 앞으로 활동하게 될 지역아동센터를 이해하고, 각자 팀 활동을 소개하며 앞으로의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한국타이어 드림위드 대학생 봉사단은 오는 10월까지 6개월간 전국의 지역 아동센터에서 아동 및 청소년들이 꿈을 가지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타이어 임직원도 멘토나 봉사자로서 드림위드 사업에 참여하여 아이들의 꿈을 이루는데 일조할 예정이다.
한편 드림위드 프로젝트는 한국타이어나눔재단과 SBS희망TV 및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가 함께 기획하였으며, 우수 활동은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