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사장: 한스-피터 자이츠)가 유럽 대표 상용차 브랜드 만(MAN) 트럭 모델 구매 고객을 위해 금융·보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MAN 파이낸셜 서비스’를 국내 정식 출범했다.
이로써 ‘MAN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MAN Euro6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은 더욱 다양하고 매력적인 금융 상품과 더불어 고객의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한 손해를 방지하기 위한 <세이프 플랜> 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 내 가족과 내 차를 동시에 지켜주는 세이프 플랜
상용차 고객에게 필수적인 상품으로 구성된 <세이프 플랜>에는 ‘대출금 대신 갚는 보험’, ‘건설기계 및 운송장비 저당물 보상보험’ 등이 포함돼 있다.
BNP 파리바 카디프 생명보험과 함께 제공하는 ‘대출금 대신 갚는 보험’은 가입 고객에게 사망 또는 80% 이상 장해가 발생하는 경우 남아있는 대출 원금을 보험사에서 전액 상환하여 가족들에게 부채가 승계되는 것을 방지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메리츠화재해상보험과 함께 제공할 예정인 ‘건설기계 및 운송장비 저당물 보상보험’은 할부 계약 후 1년 안에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 시 MAN 차량에 대한 전손 사고 손해를 보상해준다.
보험료 전액을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에서 납부하기 때문에 이용 고객에 전혀 부담이 없다.
◇ 매력적인 조건의 MAN 파이낸셜 서비스 금융 상품
이와 함께,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MAN 파이낸셜 서비스 이용 고객이 더욱 합리적이고 매력적인 조건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클래식 할부’, ‘상환 유예 할부’ 등 더욱 다양해진 금융 상품도 제공한다.
‘클래식 할부’ 금융 상품은 할부원금과 할부이자의 비율을 조절해 상환 기간 동안 월 할부금을 동일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한 가장 경제적인 할부 상품이다. 최대 72개월까지 할부 개월을 편의에 따라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다.
‘상환 유예 할부’ 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이용자는 월 할부금 부담을 낮추고, 선납금은 물론 할부 기간도 12개월에서 최대 60개월까지 자유롭게 선택하여 재정상황 및 자금운용 계획에 맞게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한스-피터 자이츠 사장은 “새롭게 출시한 세이프 플랜과 함께 더욱 다양해진 MAN 파이낸셜 서비스의 프로그램은 MAN Euro 6고객들에게 매우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라며,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 다져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MAN 트럭 고객들의 입장에서 제품 개발과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유로6 제품 런칭 행사와 더불어 지난 7일 일산 킨텍스에서 고객을 비롯한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MAN파이낸셜 서비스의 정식 출범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