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해외서킷챌린징투어 시즌1의 대단원의 막을 올린 두바이 오토드롬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아직 그 여운이 가시지도 않은 채 다시한번 시즌 2를 통해 대한민국의 자동차 마니아들에게 서킷 체험과 꽃보다 할배로 더욱 유명해진 두바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명실공히 국내외 최고의 드라이빙 프로모션과 드라이빙 스쿨 등 자동차 관련 이벤트를 담당하고 있는 ㈜HERS (대표 구준학, 이하 허즈 코리아)가 일반인들도 국내 서킷을 넘어 해외 서킷으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를 위해 허즈 코리아는 국내 자동차 마니아들을 대상으로 그 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두바이 오토드롬, 독일 뉘르브르크링, 스페인 Ascari Race Resort, 포르투갈 Circuit Portimao 등의 서킷을 직접 달려볼 수 있도록 해외서킷 챌린징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해외서킷 챌린징 투어 프로그램은 최근 자동차 마니아들 사이에서 서킷주행이 트랜드가 되어가고 있는 부분을 토대로 1년 365일 언제든지 세계각국의 유명 서킷에서 서킷체험과 관광을 한번에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데 기획 의도를 두고 있다. 특히, 해외서킷 챌린징 투어 프로그램에는 단순히 서킷 주행만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일부 국가에서는 제공되는 차량들을 통해 직접 서킷과 공도를 달려볼 수 있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개념도 포함되어 있다.
해외서킷 챌린징 투어 시즌 1에서의 차별화된 서킷프로그램과 F1스타일 싱글시터, 카트체험 등은 참가고객들로 하여금 높은 만족도를 얻었기 때문에 이번 시즌 2의 경우에도 보다 업그레이드 된 프로그램과 알찬 일정으로 이미 고객들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자신한다.
이곳 두바이 오토드롬 서킷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서킷에 준비된 아우디 TT 및 아우디 R8, F1경주용 스타일 머신으로 5.39km에 육박하는 FIA공인서킷에서 마음껏 주행을 해볼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포뮬러차량 및 레이싱카트 체험 등을 통해 오토드롬 서킷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허즈 코리아 관계자는 “오토드롬 서킷뿐 아니라 사막 위에 세워진 꿈의 도시 두바이와 현재 F1그랑프리가 개최되고 있는 아부다비 야스섬에 위치한 페라리 월드 투어까지 자동차 마니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번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지난 시즌 1의 프로그램과 일정을 보다 업그레이드하여 기존의 해외서킷 트랙데이 및 관광상품의 한계를 뛰어넘는 진정한 컨텐츠를 갖추게 되었다 ”고 강조했다.
이미 지난 1월 진행되었던 시즌 1 두바이 오토드롬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행사를 시작으로 해외서킷챌린징 투어 프로그램은 올해 7.8월 부터 독일 뉘르부르크링, 스페인 Ascari Race Resort와 포르투갈 Circuit Portimao 서킷까지 차별화된 서킷체험과 투어 프로그램을 접목할 계획을 잡고 있다. “앞으로 진행될 투어 프로그램을 위해 각 서킷과 계약을 체결한 상태로 서킷 마니아들의 뜨거운 드라이빙의 열정을 직접 현실로 만들어 모터스포츠 마니아를 늘려간다는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해외서킷 챌린징 투어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 및 참가신청은
해외서킷투어사이트(www.circuitchallengingtour.com)및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CircuitChallengingTou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번 해외서킷 챌린징 투어 시즌1인 두바이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체험행사는 1일간의 두바이 오토드롬 서킷체험과 두바이 관광과 아부다비 페라리월드를 포함한 3일간의 관광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외서킷 챌린징 투어 시즌1의 두바이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참가비용은 1인 484만원(부가세 포함)이며, 5월 4일 (월) 18시에 선착순(12명 정원) 마감될 예정이다. 단, 인원 미달 시에는 6월19일(금) – 23일(화)로 일정이 연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