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금일부로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새로 선임된 이사는 네트워크 개발을 총괄하는 양지훈 이사와 인사총무를 총괄하는 HR&GA 김은영 이사 등 총 2명이다.
양지훈 네트워크 개발 총괄 이사(40세)는 앞으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네트워크 개발부터, 세일즈 및 서비스 트레이닝을 총괄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입사한 2012년 이후 네트워크 전략을 기획부터 실행까지 담당해 브랜드 성장에 기여했다. 지난 15년간 수입차 업계에 몸 담았으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및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딜러 개발, 서비스 마케팅, 딜러 관리를 역임한 바 있다.
김은영 HR&GA 총괄 이사(41세)는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비전 실현을 위한 중장기 전략 수립부터 조직 역량 강화를 책임진다. 지난 2002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입사 후 13년간 HR 매니저로 근무했으며 성장 중인 조직의 관리 및 인재 육성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