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5월 황금연휴에 렌터카를 이용한 국내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kt렌탈(대표이사 표현명)의 대한민국 No.1 렌터카 브랜드 kt금호렌터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진행하는 봄 관광주간을 맞아 5월부터 두 달간 최대 70% 렌터카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kt금호렌터카는 국민들의 봄맞이 국내여행을 권장하는 봄 관광주간 캠페인에 동참해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1일까지 두 달간 전국 130여개 지점에서 렌터카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관광주간 기간(5월 1일~14일)은 물론 6월 말까지 kt금호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렌터카를 최대 70% 할인 받을 수 있다.
렌터카 할인율은 내륙 주중 50% ∙ 주말 45% 적용되며 제주지점은 기간별로 상이하다. 1일부터 5일까지 55%, 6일부터 31일까지 65%, 그리고 6월 한 달간은 70% 할인율이 적용된다. 할인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kt금호렌터카 홈페이지(http://www.ktkumhorent.com) 또는 관광주간홈페이지(http://spring.visitkorea.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kt렌탈 마케팅본부장 김연대 상무는 “대한민국 1위 렌터카 브랜드로서 정부에서 추진하는 봄 관광주간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고 적극 동참하기 위해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봄 관광주간 렌터카 할인 행사를 활용해 가족 또는 친구, 연인과 함께 추억 가득한 봄 여행 다녀오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관광주간 캠페인은 여름철에 집중된 국내 관광 수요를 연중으로 분산시켜 관광 활성화 및 국민의 여행 편의성 증대를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캠페인 기간에는 지역별 17개 대표 프로그램과 관광시설/숙박/체험/음식/쇼핑/교통/여행상품 등 전국 3천여 개의 국내 관광 할인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