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한국타이어는 4월 9일부터 10일까지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무상 점검을 제공하는 ‘한국타이어와 함께하는 고객사랑•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특히 졸음 운전을 하기 쉬운 봄을 맞이하여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 100명에게 졸음방지 패치와 커피를 제공하고, 졸음방지 예방법을 안내하는 등 운전자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빙을 돕는다.
‘한국타이어와 함께하는 고객사랑•안전운전’ 캠페인은 상춘객들이 많이 드나드는 화성휴게소 (서해안선, 목포방향), 송산휴게소 (제2서해안선, 평택방향), 화서휴게소 (청원상주선, 상주방향), 칠곡휴게소 (경부선, 서울방향), 진영휴게소 (남해선, 순천방향), 여산휴게소 (호남선, 순천방향), 음성휴게소 (중부선, 통영방향) 등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7곳에서 진행된다.
한국타이어는 안전운전을 위해 필수적으로 점검해야 할 타이어 적정 공기압 점검 및 보충, 배터리 및 각종 오일류 점검, 자동차 워셔액 보충 등 주요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올바른 타이어 사용관리 요령과 운전 습관 별 타이어 고르는 법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봄철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만큼 타이어 점검은 안전하고 행복한 드라이빙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 고객 가치 중심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품질보증기간 6년’, ‘찾아가는 무상점검’, ‘바른 타이어, 바른 서비스’ 캠페인 등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빙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