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www.hondakorea.co.kr, 대표이사 정우영)가 2015 서울모터쇼에서 다른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이색적인 자동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패밀리카와 아웃도어 차량으로 주목 받는 혼다 파일럿 및 오딧세이를 활용해 ‘테일게이트 파티(Tailgate Party)’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테일게이트 파티는 미국의 파티 문화와 대형차 트렌드가 결합되어 생겨난 파티 형식으로, 이번 서울모터쇼 혼다 전시관에서 최초로 고객 대상의 테일게이트 파티 이벤트를 진행했다.
혼다관에 전시되어 있는 오딧세이와 파일럿의 테일게이트를 개방해 차량을 파티 분위기로 연출하고, 방문 고객 전원에게 에너지 음료와 함께 킨텍스 내 도넛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도넛 교환권을 증정하며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러한 이색적인 이벤트를 통해 자동차도 관람하고 동시에 선물도 받아갈 수 있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서울모터쇼는 4월 3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혼다의 전시관은 제2전시장 9홀에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