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틴팅 브랜드 글라스틴트가 6일 두 번째 직영점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시공면적을 갖춘 글라스틴트 ‘청담센터’를 오픈했다.
최대 7대까지 동시 수용 가능한 120평 규모의 청담센터는 스튜디오 타입의 조명을 갖춘 신개념 시공홀이다. 스튜디오 타입의 조명으로 인해 매우 밝고 입체적인 조명 조건에서 작업을 할 수 있으며, 작업 후 시공품질도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다.
시공 조건을 최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천정에는 연무기를 설치해 작업 전 시공홀의 먼지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또한 청담 센터에는 국내 업계 최초로 틴팅샵 내부에 커피 전문점(커피 인 스튜디오)을 운영해 기다리는 고객들이 편안한 공간에서 대기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특히 차를 마시며 쉬는 동안 창 밖으로 시공 과정을 살펴 볼 수 있어서 글라스틴트의 프리미엄 시공 기술을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청담센터의 또 하나의 매력적인 서비스는 업계 최초로 도입한 ‘신차 인수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신차를 구매한 차량 소유주가 차량 인수지를 글라스틴트 청담센터로 지정해 밝고 쾌적한 공간에서 신차의 상태를 확인한 뒤 인수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신개념 원-스톱 서비스이다. 부득이하게 저녁 시간이나 지하 주차장의 어두운 조명하에서 차를 자세히 살펴보지도 못하고 신차를 인수해야 할 필요가 없어지는 것이다.
글라스틴트 최윤석 대표는 “글라스틴트는 프리미엄 필름, 프리미엄 서비스, 프리미엄 시공이라는 명확한 운영 방침을 철저히 지키고, 신개념 자동차 문화를 만들어나가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틴팅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