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틴팅 브랜드 글라스틴트 “청담 센터” 오픈

전국 13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프리미엄 틴팅 브랜드 글라스틴트가 14번째의 지점을 6일 서울 청담에서 오픈했다. 이번 청담 센터는 글라스틴트의 두번째 직영점이다. 오픈 기념 기자 간담회에서 글라스틴트 최윤석 대표는 120평 규모, 최대 7대까지 동시 수용 가능한 신개념 스튜디오형 시공홀이라 밝혔다.

청담 센터는 “국내 업계 최초로 틴팅샵 내부에 커피 전문점(커피 인 스튜디오)을 운영해 기다리는 고객들에게 편안한 공간에서 대기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전했다. 또한 내부 커피전문점에서는 시공 홀이 한 눈에 보여 피코 엣지, 뒷 유리 한장 시공법, 쉬링킹 등의 모든 시공 과정을 차량 소유주에게 공개하는 것으로 글라스틴트의 시공 기술에 대한 자부심과 고객 서비스 정신을 엿볼 수 있다.

최윤석 대표는 청담 센터에 “시공홀의 먼지를 최소화해 틴팅의 완성도를 올리고자 천정에 연무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공기 중 먼지를 가라앉히는 역할을 한다고 덧붙였다. 또 천정의 조명은 시공자의 눈을 편안하게 하기 위해 전문 촬영 스튜디오와 동일한 조명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최윤석 대표는 틴팅과 고객 서비스에 최적화된 청담 센터에서 “신차 인수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차 인수 서비스는 신차를 구매한 차량 소유주가 차량 인수지를 글라스틴트로 지정해 쾌적한 공간에서 신차를 인수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신개념 원-스톱 서비스이다. 최윤석 대표는 글라스틴트의 신차 인수 서비스는 “별도의 비용 없이 쾌적한 스튜디오에서 차량을 인수받고, 밝은 조명 아래에서 신차의 상태를 확인한 뒤 인수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즉, “차량의 인수, 틴팅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한다”고 덧붙였다.

최윤석 대표는 “글라스틴트는 곧 프리미엄 필름, 서비스, 시공 “이라는 명확하고 철저한 운영 방침과 신개념 자동차 문화를 만들어나가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틴팅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