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는 이 달 14일부터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에 S80과 XC60, 그리고 V60등 자사의 대표 모델 3종을 협찬하며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나섰다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연출 이대영,김민식/극본 박현주)은 오직 성공만을 믿고 사는 한 여자와 그녀가 버렸던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서, 매주 토,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50부작 드라마이다. 김성령을 비롯해 이종혁, 이성경, 윤박, 김미숙, 고우리 그리고 장용, 선우용여, 송옥순, 조형기, 장영남 등이 각각의 개성 있는 캐릭터를 열연하며 동 시간대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볼보자동차는 극중 주인공들의 개성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차량을 협찬하여 각 차량이 갖는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함은 물론, 볼보자동차 브랜드의 프리미엄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주인공이자 ‘성공이 곧 행복’이라고 생각하고 거침없이 나아가는 스타 쉐프, 레나 정(김성령 분)은 볼보 S80을 탄다. 볼보자동차의 플래그십 세단 S80은 우아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첨단 안전 및 편의 시스템, 그리고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두루 갖춘 모델이다.
특히, 인스크립션(Inscription)’ 에디션은 천연 가죽으로 마감한 인스트루먼트 패널과 전용 통풍 시트 등으로 세련된 레나 정 캐릭터를 효과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순백의 크리스탈 화이트 펄(Crystal White Pearl) 색상도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인 김성령의 매력적인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
또한, 전방의 차량, 보행자, 그리고 자전거 이용자와 추돌 위험이 예측될 경우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작동하는 ‘인텔리 세이프(Intelli Safe: Pedestrian & Cyclist Detection with Full-Auto Brake)’ 시스템, 차량의 속도는 물론 차간 거리까지 자동 조절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daptive Cruise Control)’ 등 여성 운전자가 선호하는 프리미엄 편의 사양들도 대거 적용되어 있다.
볼보 S80 D5 인스크립션은 2,401cc의 직렬 5기통 트윈 터보 디젤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15마력, 최대토크 44.9 kg•m의 주행 성능을 자랑하며, 연료 효율성도 14.2km/l(고속도로 연비 17.3km/l)로 우수하다.
TNC그룹 장남이자 부와 능력을 다 가진 남자 박민준(이종혁 분)은 도시형 크로스오버 XC60을 탄다. SUV의 강인한 익스테리어에 스칸디나비안 감성의 인테리어를 갖춘 XC60은 겉은 강인하지만 속은 부드러운 박민준의 모습과 잘 매치되고 있다.
볼보 XC60 D4는 신형 2.0리터 디젤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가 조화를 이룬 드라이브-이 파워트레인(DRIVE-E Powertrains)을 탑재하여 최고 출력 181마력, 최대 토크 40.8kg.m의 파워풀한 성능을 갖춘 모델이다. 14.8km/l(고속도로 연비 17.1km/l)의 연료 효율성과 최대 1,455리터의 넉넉한 적재 공간도 갖췄다.
수려한 외모와 다정다감한 성격의 TNC 그룹 차남 박재준(윤박 분)은 V60을 탄다. 볼보의 다이내믹 스포츠 왜건V60은 혁신적인 공간 활용성에 뛰어난 연료 효율성까지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D2 모델의 경우, 1.6리터 터보 디젤 엔진과 듀얼 클러치 방식의 변속기를 장착해 복합연비 17.2km/l, 고속도로 기준 20.2km/l의 1등급 연비를 자랑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극중 캐릭터의 성격이나 상황에 정확하게 부합하는 차량을 협찬하여, 볼보자동차만의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볼보자동차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