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뷰, 최고급 블랙박스 CR-2000 OMEGA 펌웨어 업데이트 실시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 www.finedigital.com)의 블랙박스 브랜드 파인뷰가 프리미엄 블랙박스 CR-2000 OMEGA(오메가)의 펌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펌웨어 업데이트는 제품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운전자의 편의성 증대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의 핵심 기능인 앞차출발 알림기능(Forward Vehicle Moving Alarm) 및 스마트 스토리지 스위치(Smart Storage Switch)에 대한 업데이트가 주요하게 이루어진다.

앞차출발 알림기능(FVMA)은 운전자가 주행 중 앞차가 출발한 것을 놓쳤을 경우 알람음을 울려 운전자에게 전방을 주시하도록 유도하는 기능이다. 다양한 환경에서의 필드 테스트를 통해 고성능의 앞차출발 알림기능 기능을 구현함으로써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돕는 역할을 한다.

스마트 스토리지 스위치(SSS)의 경우, CR-2000 OMEGA만의 특징인 듀얼 메모리 슬롯의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메인 마이크로 SD카드 뿐만 아니라 일반 SD카드만으로도 블랙박스를 구동할 수 있게 함으로써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또한 ‘주정차모드 후방카메라 ON/OFF기능’ 및 ‘화질개선’ 등 최상급 화질 구현을 위한 다양한 기능들에 대한 업데이트도 진행된다.

파인뷰 허성욱 이사는 “운전자 편의기능 및 SD카드 활용도에 대한 고객들의 요청 사항을 적극 수용해 이번 펌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며, “파인뷰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시스템 안정화는 물론 고객들의 요구 사항을 적극 반영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파인뷰 CR-2000 OMEGA 펌웨어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파인뷰 홈페이지(http://www.finevu.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파인뷰 CR-2000 OMEGA는 전후방 Full-HD 고화질 영상을 제공하는 최고급 블랙박스로, 최신 영상처리기술을 통해 다양한 비전 ADAS 기능들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연속녹화, 이중 저장기능을 구현한 CCR 듀얼 세이브 기능을 적용해 사고 발생 시 명확한 사고 규명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