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 www.finedigital.com)의 가장 빠른 내비게이션 브랜드 파인드라이브에서 출시한 내비게이션•블랙박스 패키지 ‘BF550’이 출시 한 달여 만에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하며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파인드라이브가 지난 10월 선보인 BF550 패키지는 내비게이션(BF550)과 블랙박스(파인뷰∙파인드라이브 1.0)로 구성된 제품으로 차량의 OBD Ⅱ와 연동해 차량주행의 4대 핵심정보(브레이크, 액셀, 핸들 방향, 방향 지시등)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정보는 블랙박스 영상과 함께 기록되어 억울한 교통사고나 급발진 등 사고 원인 규명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파인드라이브 체험단 커뮤니티(cafe.naver.com/oppanavi)에서 진행했던 ‘BF550 패키지 보상 교체 장착 이벤트’에서는 1천 명 이상의 신청자가 몰리는 등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는 지금까지 파인드라이브가 진행했던 보상 교체 장착 이벤트 중 역대 최고로 많은 신청자 수다. 파인드라이브는 신청자가 급속도로 모이자 당초 100명을 선발하기로 했던 것에서 인원을 늘려 200명을 선발, 더 많은 소비자들이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한 신청자는 “초보운전자라 운전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BF550 패키지는 보험사도 인정한 “4대핵심정보”라는 이야기에 안심하고 운전할 수 있을 것 같아 신청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파인드라이브 관계자에 따르면 “파인드라이브 BF550 패키지가 99만 9천원이라는 다소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많은 소비자들이 관심을 갖는 이유는 해당 제품이 운전자들에게 안심하고 운전할 수 있도록 신뢰를 주기 때문인 것 같다”며, “특히 액셀 및 브레이크 혼동 여부, 액셀 강도, 스로틀밸브 개폐 수치까지 알 수 있어 사고 시 중요한 참고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파인드라이브 BF550은 보다 쉬운 주차를 돕는 4D 어라운드뷰, 30억 문장 대화형 음성인식 Fine Voice, 게임처럼 즐기는 안전코인 서비스 외에도 주차위치 전송 서비스 등 파인드라이브만의 첨단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함께 패키지로 구성된 파인뷰∙파인드라이브 1.0 블랙박스는 전방 풀HD, 후방 HD를 지원하는 차세대 2채널 블랙박스로 소니 EXMOR CMOS 센서를 탑재해 주야간, 악천후에도 최고의 화질을 구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