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더 넥스트 드라이빙 랩(The Next Driving Lab)’ 캠페인의 두 번째 프로젝트인 ‘마인드 리딩 타이어(Mind Reading Tire)’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온라인 가상체험 앱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앱은 뇌파를 활용하여 드라이빙을 가능하게 한 ‘마인드 리딩 타이어’를 온라인에서도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동공인식 기술을 적용하여 개발되었다. 온라인 가상체험을 통해 다음 세대의 드라이빙을 꿈꾸고 만들어가는 한국타이어의 실험정신과 혁신적 브랜드 가치를 담은 새로운 드라이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마인드 리딩 타이어 앱은 ‘더 넥스트 드라이빙 랩’ 홈페이지(tndl.hankooktire.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마트폰 카메라가 눈동자의 움직임을 인식하고 그 움직임에 따라 ‘마인드 리딩 타이어’가 가상으로 서킷을 드라이빙하는 방식이다.
한국타이어 마케팅 담당 임승빈 상무는 “동공인식이라는 신기술을 적용한 색다른 앱을 통해 미래적인 드라이빙을 온라인 상에서 간접체험 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들과의 교감을 넓혀 나가며 한국타이어의 리더십과 자신감을 담은 혁신적인 캠페인을 전개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11월 1일 여의도 IFC 몰에서 고객들이 직접 생각으로 움직이는 타이어를 체험하는 이벤트를 마련하여 마인드 리딩 타이어의 실체를 공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