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 www.finedigital.com)의 가장 빠른 내비게이션 브랜드 파인드라이브가 더케이손해보험과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안전운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종합손해보험사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도모하고, 안전운전을 하는 운전자들에게 실질적 혜택을 주고자 마련됐다.
파인드라이브는 더케이손해보험과의 제휴를 기념해, 운전자가 안전운전 시 주유비를 지원해 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파인드라이브의 ‘안전코인 서비스’가 탑재된 내비게이션(BF500, BF500 G, iQ 3D 7000v, iQ 3D 7000, iQ 3D 7000 BLACK)을 사용하는 고객 중,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에서 더케이손해보험 ‘에듀카 자동차보험’을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총 3만원의 주유비를 지원한다.
파인드라이브의 안전코인 서비스는 운전자가 내비게이션이 제시하는 안전운전 미션을 수행 시, 가상 코인을 지급하는 게임 형식의 서비스다. 운전자의 다양한 운전 패턴을 측정하고 이를 점수화하여 잘못된 운전습관을 고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 사용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2014년 경찰청에서 발표한 교통사고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3년 법규위반에 따른 전체 자동차 사고 중 안전운전 불이행으로 인한 사고 비율이 56.4%에 달한다고 전했다. 파인디지털은 안전코인 서비스를 통해 운전자의 안전운전 습관 형성에 도움을 줘 교통사고를 낮추고, 운전자의 주행습관에 따른 연비 확인을 통해 경제적인 운전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파인드라이브 김병수 이사는 “최근 안전운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전운전을 하는 운전자들에게 실질적 혜택을 주고자 종합손해보험사와 MOU를 체결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파인드라이브는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도모할 수 있는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파인드라이브와 더케이손해보험과의 제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fine-drive.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