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카셰어링 업체 ‘쏘카’(SOCAR, 대표 김지만, www.socar.kr)가 주간 평균 이용건수 1만건 돌파를 기념해 회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0일까지 특별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쏘카는 지난해 10월 월 평균 이용률 1만건을 돌파했으며, 올해 8월에는 주간 평균 이용 건수 1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쏘카는 이 같은 회원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1천원 쿠폰을 반값(5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쏘럭키딜’ 이벤트를 실시한다. 특히 참여 회원 중 한 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유럽행 왕복 항공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는 쏘카 공식 홈페이지(www.socar.kr)에서 가능하다.
쏘카가 제공하는 카셰어링 서비스는 짧은 시간 동안 차량이 필요할 때도 24시간 단위로 대여해야 하는 렌터카의 부담을 줄이고, 저렴한 가격에 필요한 시간만큼 차를 빌려 쓸 수 있다. 또한 공유 차량은 주로 주택가 및 대중교통 환승이 쉬운 곳에 배치되어 있으며,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쉽고 빠르게 이용 가능하다. 이같이 높은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갖춘 쏘카는 이용률뿐만 아니라 재 이용률 또한 매우 높다. 현재 약 60%의 회원이 쏘카의 서비스를 경험한 후 지속적으로 재 이용하고 있다.
쏘카의 김지만 대표는 “실제 이용률이 이처럼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은 쏘카가 최대 규모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높은 고객 만족을 실현했음을 증명해준다”며, “쏘카가 이처럼 성장하는데 기여한 회원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의미있는 결과가 달성될 때마다 ‘쏘럭키딜’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쏘카는 서울, 부산, 대전, 제주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내 대표 카셰어링 업체다. 서비스 오픈 3년이 채 되지 않아 차량 보유대수 1,300대를 돌파했으며, 차량 거점 또한 업계 최대 규모인 750개를 확보했다. 8월말 기준으로 SNS 회원을 모두 포함해 누적 회원 30만명을 돌파했다. 업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거두고 있는 쏘카의 서비스 인프라 구축 속도는 국내 카셰어링 업계는 물론, 미국의 집카(Zipcar)와 일본의 오릭스(Orix) 등 전세계 대표 카셰어링 업체들보다도 빠른 속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