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드 마힌드라 회장, 인도 내 도로 안전 호소

인도 마힌드라 그룹은 오늘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이 인도의 도로 안전 정착과 교통 사고 억제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비영리 재단인 세이브라이프(SaveLIFE Foundation)를 통해서 인도 내 도로 안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한 비디오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2분 길이로 세이브라이프 재단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공개된 이번 메세지을 통해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은 “좀 더 체계적인 교통 신호 구축과 공공 교통법규를 통해 대부분의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 사고는 사전 예방이 가능하며 수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다.” 라고 말하면서 점차 증가하는 교통사고율의 억제를 위해 범국민적 동참을 호소했다.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의 비디오 메시지는 세이브라이프 재단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ww.savelifefoundation.org/campaigns 또는 www.youtube.com/watch?v=4mpkyu8BRwE)

또한, 세이브라이프 재단의 창립자이자 CEO인 피유시 테와리 (Piyush Tewari)는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은 인도에서 가장 존경 받는 경영인 중 한 명으로 그의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하는 인도 내 교통 안전 문제 개선 노력을 지지한다.” 라고 말했다.

인도 내 교통 안전과 응급 의료 발전을 도모하는 비영리, 비 정부 독립 기관인 세이브라이프 재단은 지속 가능한 교통 안전 체계 구축을 위해 국가적 차원의 법규 강화 고취와 같은 혁신적인 움직임을 펼치고 있다.

이번 아난드 마힌드라의 대국민 도로 안전 고취 메시지는 지난 2012년 한 해에만 9천명 이상의 희생자를 낸 인도 도로 위 트럭 과적행위 등 포괄적인 교통 안전 법규의 발전을 지원해온 세이브라이프 재단의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지난 10여 년간 인도에서는 1백만 명 이상이 교통사고로 사망했고 6백만 명 가까이 중경상을 입거나 영구 장애를 입는 등 그 피해가 점차 늘어나고 있어 강경한 관련 법규 재정 및 교통 안전 확충에 대한 요구가 날로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