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 중 튀어 오른 작은 돌 같은 파편으로 인해 차체나 헤드램프에 긁힘이나 찍힘이 생기는 일은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하지만 애지중지하는 자동차에 이런 긁힘이나 찍힘이 생기면 어찌 속이 상하지 않겠는가? 그래서 고급 자동차들과 스포츠카들은 이런 불의의 찍힘을 방지하기 위해 차체 앞 부분에 필름을 입히는 경우가 많이 있다.
프리미엄 틴팅을 표방하는 글라스틴트 (대표 최윤석, www.goglasstint.com)는 지난 19일, 글라스틴트 강남 직영점에서 신제품인 에어로 쉴드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글라스틴트의 에어로 쉴드는 생활 속에서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차체의 긁힘과 고르지 않은 도로를 달릴 때 발생하는 헤드램프와 테일램프의 손상, 그리고 색바램 현상 등 갖가지 형태의 손상을 보호해주는 프리미엄 보호 필름으로, 헤드램프를 보호하는 에어로 라이트 쉴드와 에어로 페인트 쉴드 등으로 나뉜다.
이날 신제품 출시는 런칭쇼로 진행됐는데 허머 H2를 개조한DJ카로 신나는 클럽 분위기를 연출하고, 인기 레이싱 모델 조세희, 한송이씨를 모델로 한 사진 촬영회, 미녀마술사 듀오의 기상천외한 마술쇼까지 더해져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신제품 필름을 시공하는 과정을 즉석에서 시연해 보이기 위해 요란한 굉음과 함께 페라리 458 이탈리아가 등장하자 참석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먼지가 많이 묻어 있던 이탈리아를 뚝딱 세차한 후 먼저 에어로 라이트 쉴드를 시공했다. 에어로 라이트 쉴드에는 가장 투명한 클리어, 부드러운 미스트, 그리고 강렬한 미드나잇의 3가지 색상이 준비돼 있어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고, 필름 두께는 12mil로 일반적인 제품보다 약 1.5배 두꺼워 더욱 완벽한 보호가 가능하다.
에어로 라이트 쉴드는 색상이 있는 필름을 헤드램프 위에 시공하는 만큼 햄프의 조사 광량이 줄어들지 않는지에 대한 문의가 많은데 글라스틴트에서 시공하는 이 필름은 시각적으로 선글라스를 낀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광량 저하는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고 한다.
에어로 라이트 쉴드 시공 후에는 에어로 페인트 쉴드 시공도 선보였다.
시공은 글라스틴트 강남점에서도 최고의 기술을 가진 작업자가 맡아 능숙한 솜씨로 시공을 마무리했다. 글라스틴트는 전문점을 내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5개월 간의 교육을 이수해야만 파트너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5개월간의 교육 기간은 업계에서 세계 최장의 교육 기간이라고 한다.
글라스틴트의 마케팅 관계자는 “전국 시공점 어디서나 투명한 가격 정찰제로 운영이 되는 글라스틴트는 모든 고객들을 프리미엄 마인드로 대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프리미엄 자동차 틴팅 시장을 선구하는 대표 브랜드로서 고객들에게 더욱 완벽한 성능의 필름과 다양한 자동차 보호기능을 제공해드리기 위해 에어로 쉴드를 런칭하였다. ” 라고 밝혔다.
글라스틴트에는 이날 런칭한 에어로 쉴드 외에 유리 틴팅 용 필름으로 페브(PEB), 엔쿨(N-Cool), 슈어(Shure), 아쿠아(Aqua) 등의 제품을 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