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홀릭들이 함께 모여 드라이빙 투어를 즐기는 ’2013 MINI 런 인 코리아(2013 MINI Run in Korea)’ 행사가 지난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간, 천혜의 섬 제주도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MINI 런 인 코리아’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MINI 홀릭들이 직접 자신의 MINI를 타고 참가해 도심을 떠나 아름다운 경관 안에서 MINI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느끼고, MINI만의 독특한 문화를 나누는 행사다.
‘2013 MINI 런 인 코리아’는 MINI 동호회 회원 약 110여명이 행담도 휴게소에 집결해 해남을 거쳐 배에 MINI를 싣고 제주로 이동하는 일정으로 시작됐다. 이후 3박 4일간 한림과 함덕, 비자림로에서 중문까지 제주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코스에서 다양한 미션과 멋진 드라이빙을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MINI 런 인 코리아’는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과 지역, 직업을 초월한 MINI를 사랑하는 MINI 동호회 회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으며, MINI 만의 개성과 즐거움을 공유하며 MINI 문화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