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가 4월 20일(일)~29일(화)에 개최되는 제13회 베이징모터쇼에서 세계최초로 공개할 신형 콤팩트 크로스오버 SUV NX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NX는, 2013년의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나 도쿄 모터쇼 등에 출품한 콘셉트카 “렉서스 LF-NX”를 진화시킨 것으로, 렉서스의 첫 콤팩트 크로스오버 SUV로 “Premium Urban Sports Gear(장비, 장구라는 뜻으로 이 경우, Cool Equipment의 멋진 도구라고 하는 의미)를 컨셉으로 했다.
이는 高성능과 쿨한 디자인이 융합된 “Sports Gear”로 도시에서의 사용에도 맞는 친환경 시대의 SUV를 고객에게 제안하는 것을 의미한다.
NX의 라인업은 신개발 2.0 L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한 “NX200t”와, 2.5 L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가진 “NX300h”이며 국내에는 오는 10월 하이브리드 NX300h를 먼저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