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나눔카 공식사업자인 ‘쏘카’(SOCAR, 대표 김지만, http://www.socar.kr)는 지난 3월 15일, 쏘카의 서울 진출 1주년을 기념하여 쏘카 스페셜 에디션으로 도입된 피아트 ‘500’과 함께 압구정 로데오, 강남역, 이태원 홍대 등 서울의 핫 플레이스를 순회하는 로드쇼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쏘카의 서울 진출 1주년을 축하하고, 세컨드카(Second car)로서 색다른 차량 시승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쏘카 스페셜에디션인 피아트 500 정식 서비스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피아트 강남 전시장을 시작으로 15명의 쏘친(쏘카 회원)이 직접 운전하며 서울의 핫 플레이스를 함께 순회하고 사전 선정된 15곳의 쏘카존으로 배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로드쇼 참여와 함께 쏘카 스페셜에디션을 가장 먼저 탄 주인공들은 쏘카의 우수회원 중 매너짱, 한 쏘카존을 가장 많이 사용한 쏘카존 챔피언과 참가자 모집 이벤트 등을 통해 선정되었으며, 로드쇼에 참석한 모든 쏘친에게는 쏘카와 피아트가 준비한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했다.
이날 로드쇼에 참가한 장재현씨(27세, 쏘카 회원)는 “평소 쏘카를 애용하는 쏘친으로 로드쇼에 직접 참여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쏘친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많은 사람들과 즐거운 경험을 나눴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쏘카의 김지만 대표는 “유쾌하고 개성 넘치는 피아트 500과 함께한 이번 로드쇼를 통해 쏘카 회원들과 직접 소통하고 카셰어링 서비스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쏘친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펀(fun) 마케팅으로 보다 친숙하고 함께하는 쏘카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3월 17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쏘카 스페셜에디션 피아트 500은 오는 3월 31일까지는 ‘피아트 우선 탑승권을 잡아라’ 이벤트를 통해 뽑힌 쏘친들에 한해 경형 차종과 동일한 가격에 우선적으로 이용 가능하며, 4월 1일부터는 쏘카 회원 모두 예약 및 이용이 가능하다
쏘카는 자동차 공유 서비스를 통해 공유경제를 실천하며 자동차 사용에 대한 유연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사회 혁신 기업이자 서울시 카셰어링 브랜드인 ‘나눔카’의 공식 사업자로,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대구, 울산, 창원, 양산, 김해, 제주 지역에서 서비스 중이다. 경제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쏘카는 회원들을 ‘쏘친(쏘카 친구)’이라 부르며 SNS 및 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에서 회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함께 만들어 가는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국내 카셰어링 업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연회비 폐지 및 천호-마포-구로 등 일부 지역 편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고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카셰어링 업계 최초로 ‘편도데이’를 실시해 많은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