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스마트키 제조 전문기업인 스마트온커뮤니케이션(www.smart-on.com)은 지난 2월 26일 구로디지털단지의 본사 8층에서 기존 사업주와 예비 창업주를 대상으로 대리점 모집 사업설명회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자동차스캐너를 축소해서 만든 OBD스캐너 타입의 몬스터게이지 사업설명회 행사는 자동차 업계 종사자 및 예비 창업주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사업 설명회에서 이국헌 대표는 “크루즈플러스 인텐시브 하드웨어는 자동차 연료 분사량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정확한 기름 소모량, 유류비를 계산한다. 이 밖에도 엔진의 토크, 마력 계산, tpms(타이어 공기압 측정장비), dpf(매연여과장치), 자동차 배터리 정보는 기본적인 정보를 기반으로 여러가지 값을 추론하는 기존 OBD타입의 제품과 다른 방식이며, 정확함이 특징이다. 몬스터게이지 앱의 정보는 자동차 스캐너에 나오는 정보와 동일하며 운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UI, UX 화면 디자인에 심혈을 기울였다. 몬스터게이지 앱을 설치하는 것만으로도 블루투스를 통해서 자동으로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자동차의 각종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고, 자신의 차를 스마트카로 바꿀 수 있다.
또한 몬스터게이지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기능 업데이트가 제공되기 때문에 업데이트할때마다 새 제품을 사용하는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라고 이야기 했다.
홍보를 맡고 있는 오세훈 이사는 “몬스터게이지 대리점 모집 글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주들의 문의가 많다. 특히 지방 쪽의 문의가 많아서 지방에서도 대리점 모집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 신규 대리점들을 유치해 제품 유통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