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배우 겸 영화감독 하정우와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대표적인 한류스타인 최시원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아우디 코리아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강인한 남성적 매력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수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하정우는 배우뿐 아니라 영화 감독, 화가로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치며 최고 대세남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은 드라마와 영화, 광고, 공연무대를 넘나들며 명실상부한 최고 한류스타로 손 꼽힌다. 특히 400만명에 가까운 트위터 팔로워를 확보한 SNS스타로서 아시아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인정 받고 있어 아우디 코리아 홍보대사로 다시 임명하게 됐다.
지난해 아우디 코리아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하정우와 최시원은 서울모터쇼에 함께 참석해 직접 뉴 R8 V10 모델을 공개하기도 했고 아우디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오픈 당시 축하 영상 메시지를 남기는 등 1년 동안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지난 달 뉴 아우디 A3 세단 런칭 행사에 동참해 A3 세단의 국내 출시를 알리는데도 힘을 보탰다.
하정우와 최시원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앞으로 1년 간 아우디의 공식 행사 참석, 해외 주요 모터스포츠 경기 참관 등 홍보대사로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이와 함께 하정우는 최상위 고성능 스포츠 세단 아우디 S8을, 최시원은 슈퍼카 아우디 R8스파이더를 전용 차량으로 사용하게 된다.
아우디 코리아의 요하네스 타머 사장은 “하정우씨와 최시원씨는 강인하면서 세련된 이미지, 뛰어난 예술적 감성, 무엇보다 최고의 실력을 지닌 엔터테이너이자 예술가”라며 “다이내믹 프레스티지 브랜드 아우디의 다이내믹함과 스타일리쉬한 감성을 가장 잘 대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