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2014년 구정 설 연휴를 맞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이번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설 연휴 유동차량이 많은 주요 3개 고속도로 휴게소인 경부고속도로 옥천휴게소,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 및 서해안고속도로 대천휴게소에서 운영되며, 상/하행선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설 연휴 무상점검 서비스는 르노삼성자동차 고객은 물론 타사 차량 소유 고객도 참여할 수 있으며, 무상점검 항목은 냉각장치, 배터리, 각종 오일류, 와이퍼, 타이어 공기압 등의 일반점검은 물론 와이퍼 블레이드, 냉각수, 워셔액 등을 점검 및 보충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특별 무상점검은 고객감사 서비스로 고객이 요청한 점검 외에 추가로‘원플러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원플러스 서비스’는 르노삼성자동차의 정비 고객들을 대상으로 상시 제공해오던 무상점검 서비스로, 엔진오일과 계기판, 램프 등 13개 항목의 일반점검 및 오일 누유와 브레이크 등 4개 항목의 안전점검이 포함된다.
르노삼성자동차 안경욱 애프터세일즈 담당이사는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무상점검 서비스에 고객의 안전을 위해 원플러스 서비스까지 포함시켰다”며 “고객의 편안하고 즐거운 연휴를 위해 성심 성의껏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설 연휴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르노삼성자동차 엔젤센터(080-300-30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