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브랜드는 갑오년 새해를 맞이하여 토요타 플래그쉽 아발론을 비롯, 다양한 토요타 차종을 대상으로 1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1월 토요타 플래그쉽 아발론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Long Life Maintenance 쿠폰을 제공한다.
Long Life Maintenance쿠폰에는 기존 제공되는 2년 4만km의 무상점검 혜택을 10년 20만km로 확대하는 것을 비롯, 에어클리너 추가 4회, 엔진오일(오일필터) 추가 16회, 앞 뒤 브레이크 패드 교환 4회가 포함된다. 단, 1월에 최초로 아발론을 구매한 오너에만 해당된다.
또한 1월 아발론 구매고객께는 중요무형문화재 금박장 김덕환 옹, 화각장 이재만 선생, 칠장 정수화 선생이 아발론 구매 고객을 위해 특별 제작한 ‘금박함’, ’화각함’, ’옻칠함’을 고객의 선호에 따라 증정한다.
캠리 가솔린, 하이브리드, 프리우스에 대해서는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의 36개월 저리 할부 프로그램(3.9%) 또는 현금 구매시 100만원 주유권이 지원된다.
이밖에 캠리 V6 3.5 모델과 크로스오버(CUV) 벤자에 대해서는 각각 600만원과 700만원 주유권 지원의 푸짐한 혜택이 있으며, 토요타∙렉서스 고객의 가족이 재구매시 50만원 주유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한편 토요타는 한미 FTA에 따른 개별소비세 인하율을 반영한 새해 2,000cc이상 토요타 전모델에 대한 가격인하를 최근 발표했다. 이에 따라 토요타 아발론이 50만원 내린 4,890만원, 캠리 2.5 가솔린 모델이 3,350만원으로 종전대비 20만원 인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