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지난 20일, ‘링컨 리-이매진 프로젝트(Lincoln Reimagine Project™)’의 일환인 ‘마스터 클래스’를 서울 여의도 CGV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링컨 리-이매진 프로젝트는 전통에서 새로움을 창조하는 혁신적 인물들과 그들의 비전을 후원하는 링컨 브랜드의 주요 글로벌 프로젝트로, 국내에서는 올해 최초로 선보인 링컨 고유의 캠페인이다.
링컨 리-이매진 프로젝트의 마스터 클래스는,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링컨 브랜드의 가치를 담은 예술세계를 대중들에게 직접 소개하는 인터랙티브 아트 포럼으로 올 해 프로젝트의 협업 아티스트로 참여한 권오상 작가, 에브리웨어(everyware), 그리고 한성필 작가 및 예술, 문화 분야에 높은 관심을 가진 약 150여명의 청중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링컨 리-이매진 프로젝트’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은, 링컨 브랜드 고유의 ‘전통에서 창조하는 새로움’이라는 테마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예술작품을 창조하였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그들의 프로젝트 및 고유의 예술세계를 직접 공개하였다.
약 1시간동안 이뤄진 이번 행사에서는, ‘사진 조각’이라는 독특한 기법을 통해 링컨 브랜드를 표현한 권오상 작가, 2013 올-뉴 링컨 MKZ가 자랑하는 초대형 파노라믹 루프를 미디어 아트와 접목하며 예술과 기술의 만남을 따듯하고도 재미있는 시선으로 표현한 에브리웨어, 강남 도산사거리 한복판의 포드ㆍ링컨 신사전시장을 중세 유럽의 어느도시로 재탄생시킨 비주얼 일루져니스트 한성필 작가의 강연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들은 각각 사진 조각, 미디어 아트 그리고 착시 사진이라는 독특한 매개체를 기반으로 혁신적 기술력과 전통에 기반한 진보적 디자인의 융합체인 링컨 브랜드를 새롭게 재조명하며 청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마스터 클래스 및 링컨 리-이매진 프로젝트에 참여한 권오상 작가는, “링컨 브랜드 고유의 전통에 기반한 진보와 혁신을 나만의 예술세계로 표현하고, 그 완성작품을 보다 많은 대중들에게 직접 선보이는 전 과정이 새롭고도 흥미로왔다”며, “앞으로도 링컨 리-이매진 프로젝트와 같이 국내 각 예술분야의 선도자들과 협업을 통해 다양하고 창조적인 프로젝트의 기회가 지속되길 바라며, 예술과 진정으로 하나가 된 링컨 브랜드의 가치를 더 많은 대중들이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는 “링컨 리-이매진 프로젝트는 링컨 브랜드의 직관적, 혁신적 기술력과 전통에 기반한 진보적인 디자인을 새로운 시각으로 구현하고, 동시에 국내 예술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며, “포드코리아는 올해 링컨 리-이매진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국내 예술분야의 선도자들과의 진정한 파트너쉽을 꾸준히 구축 및 지속할 예정이며, 링컨 브랜드의 럭셔리 디자인과 직관적 기술력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각 아티스트의 작품은 포드ㆍ링컨 신사전시장에서 진행 중인 ‘링컨 리-이매진 프로젝트展’을 통해 이달 29일까지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링컨코리아의 공식 페이스북에서도 (https://www.facebook.com/lincolnkorea) 참가 아티스트들의 작품세계 및 창조 과정을 사진 및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지난 5월, 올-뉴 링컨 MKZ의 출시를 기념하는 ‘ART by MKZ’ 전시회를 진행하며 회화, 미디어아트, 설치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이미 성공적으로 선보인바 있다.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작품 30여점을 한자리에 전시한 ‘ART by MKZ’에는, 약 7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국내 예술계와의 협업에 기반한 링컨 브랜드의 예술, 문화적 철학을 체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