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www.smotor.com)가 ‘2013 인천 관광·레저스포츠 페어’에서 ‘코란도 패밀리’와 다양한 아이템으로 아웃도어·레저 애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29일 밝혔다.
쌍용차는 11월 29일(금)부터 12월 1일(일)까지 3일 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13 인천 관광레저스포츠 페어(Incheon Tour&Leisure Sports Fair)’에 176㎡ 면적의 전시공간을 마련, 「뉴 코란도 C」,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 등 ‘코란도 패밀리’ 3대와 함께 다채로운 아웃도어 생활을 위한 활용 방법을 제안했다.
‘코란도 패밀리’는 올해 쌍용차 전체 판매 중 83.2%를 차지하며 실적을 이끌고 있는 쌍용차의 대표 브랜드로, 각각 ULV(Urban Leisure Vehicle, 도시형 레저 차량), LUV(Leisure Utility Vehicle, 레저 차량), MLV(Multi Leisure Vehicle, 다목적 레저 차량)를 지향하며 도시에서 아웃도어까지 모든 레저 영역을 커버한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코란도 스포츠」는 다양한 아이템을 운반할 수 있는 스타일리쉬 루프 카고와 자전거 트레커를 위한 캐리어를 장착했으며, 「뉴 코란도 C」는 장소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루프 텐트를 설치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더불어 전시관을 방문한 고객에게 12월 29일(일)까지 진행 중인 ‘코란도 투리스모 윈터 페스티벌’에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 응모카드를 배부하며, 추첨을 통해 제주도 여행권, 아웃도어용 빔프로젝터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쌍용차는 아웃도어 마케팅 브랜드 <Ssangyong Adventure: exciting RPM>과 함께 고객 요구와 계절 특성을 살린 다양한 아웃도어 이벤트를 실시하며 특색 있고 새로운 레저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