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SUV 선두기업인 마힌드라&마힌드라 (Mahindra&Mahindra, 이하 M&M)는 오늘 자사의 여러 모터 스포츠 대회들을 개최, 후원 및 참가하는 사업부문인 마힌드라 어드벤처 (Mahindra Adventure)가 주최한 ‘트라이-네이션 이스케이프2013 (Tri-Nation Escape 2013)’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2013년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11일 동안 인도, 네팔 및 부탄을 거쳐 약 3,000km를 완주하는 행사로 원정 차량 25대와 서비스 차량 5대 및 엄선된 참가자 들이 뉴델리 (New Delhi)를 기점으로 3개 국을 횡단 후 인도 동북부에 위치한 바그도그라(Bagdogra)로 되돌아 오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원정대는 네팔의 유명한 고대 도시이자 호수와 안나푸르나 산맥의 수려한 경관으로 유명한 포카라(Pokhara)를 거쳐 신비의 땅인 네팔을 통과하여 다음 기착지로 전통과 문화 및 도시화가 현대적으로 어우러진 네팔의 수도인 카트만두(Kathmandu)로 향했다.
트라이-네이션 이스케이프는 M&M의 대표 SUV 모델이 총출동한 마힌드라 어드벤처의 대표 행사로써 자사의 프리미엄급 SUV인 XUV500, M&M의 베스트 셀러 모델인 볼레로 (Bolero)와 스콜피오(Scorpio), 자일로 (Xylo), 타르 (Thar) 등이 참가했다.
전체 일정은 역사적 의미를 담고 있는 국경 횡단 및 이국적 장소를 방문하는 일정의 장거리 자동차 여행으로 구성되었다. 참가자들은 국경을 넘나들고 약 3000km를 이동하며 풍부한 문화적 인종적 다양성을 경험했다.
비벡 나이에르 (Vivek Nayer), M&M 자동차 부문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는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에 있어서 “마힌드라 어드벤처의 목표는 SUV 팬들에게 도전적이며 참신한 오프로드 및 그 밖의 자동차 경주와 장거리 자동차 여행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다. 마힌드라가 주최하는 국제 행사인 트라이-네이션 이스케이프의 두 번째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게 되어 기쁘다. 참가자들은 이웃 국가인 네팔과 부탄의 멋진 풍경에 감탄했고 장대한 전경을 즐기면서 일생일대의 자동차 여행을 경험했으며 독특한 문화를 경험하기도 했다.” 라고 말했다.
마힌드라 어드벤처는 이번 행사에서 마힌드라의 폭 넓은 영업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참가자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으며 트라이-네이션 이스케이프는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는 자동차 여행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었다.
마힌드라 어드벤처 소개
마힌드라 차량의 오프로드에서의 성능을 증명하기 위해 세워진 마힌드라 어드벤처는 현재 여러 모터 스포츠 대회들을 개최하고, 후원 및 참가하는 브랜드이다. 마힌드라 어드벤처는 인도 내, 다양한 오프로드 행사인 ‘Great Escape’, ‘Multi-Day Escape’ 와 다양한 스포츠 행사들을 연중으로 주최하고 있다. 마힌드라 어드벤처는 인도에서 인기 있는 모터 스포츠 대회인 다크신 데어 (Dakshin Dare), 레이드 디 히말라야 (Raid de Himalaya), 사막의 폭풍(Desert Storm), 인도 랠리 챔피언쉽(INRC)등에 출전하고 있다. 한편, 마힌드라 어드벤처는 최근 어드벤처 오프로드 교육 아카데미(Mahindra Adventure Off- Road Training Academy)를 오픈하고, 마힌드라의 오프로드 부문 강화 및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