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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더 뉴 익스플로러, 이스터에그 찾는 즐거움에 주목

[사진자료] FSSK Newsletter_November 2024_42019년 6세대 모델 출시 이후 5년 만에 부분변경 모델로 돌아온 더 뉴 익스플로러가 새로워진 디자인과 첨단 사양뿐만 아니라, 차량 곳곳에 숨겨진 특별한 이스터에그들로 주목받고 있다.

포드는 이번 모델을 통해 고객들에게 단순한 주행 경험을 넘어선 탐험의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콘셉트를 강조했다. 브랜드 슬로건인 ‘익스플로러, 시작은 호기심과 확신(Live Curious)’에 걸맞게 차량 내부와 외부 곳곳에 숨겨진 디테일들은 소유자가 차를 탐험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는 포드와 모델의 유산을 상징하는 다양한 요소를 차량 곳곳에 담아냈다. 대시보드 양 측면에는 디트로이트와 시카고의 스카이라인 실루엣이 새겨져 있다. 디트로이트는 포드의 본사가 위치한 도시이며, 시카고는 익스플로러의 주요 생산지다. 이러한 디테일은 브랜드와 모델의 역사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센터 콘솔 측면에는 1세대부터 5세대까지 익스플로러의 실루엣이 각인되어 있다. 특히 1세대 실루엣은 영화 쥬라기 공원(Jurassic Park)에 등장한 상징적인 모델을 떠올리게 한다. 또한, 조수석 방향 전면 유리창에는 최신 모델인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의 실루엣이 새겨져 있어 차량의 독창적 디자인을 한눈에 보여준다.

포드가 차량 곳곳에 숨겨둔 이스터에그는 단순한 장식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고객들이 스스로 차량을 탐험하며 발견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이 요소들은 마치 보물찾기와 같은 경험을 제공한다. 이러한 발견 과정은 자연스럽게 포드 사용자 간의 커뮤니티를 형성하게 하고, 브랜드와 고객 간의 특별한 유대감을 형성한다.

포드는 이스터에그의 세부 사항을 공개하지 않는 전략으로 호기심을 자극하고, 고객이 스스로 차량을 탐험하며 경험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디테일은 차량의 기능을 넘어 고객에게 감성적 가치를 제공하며, 익스플로러라는 모델의 정체성을 강화한다.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는 단순한 차량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모델로, 고객들에게 주행 그 이상을 경험하게 한다. 포드와 익스플로러의 전통을 담아낸 디자인과 고객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디테일들은 익스플로러만의 특별한 매력을 보여준다.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는 현재 국내 시장에서 판매 중이며, SUV를 통해 특별한 경험과 탐험의 즐거움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

김동훈 모터리언 에디터 @ dyook@me.com 기사 작성일 :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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