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올뉴 콜로라도, 비자레알 사장 직접 시승….프리미엄 픽업트럭 입지 강화

GM한국사업장 헥터 비자레알 사장이 지난 12일, 경기도 남양주에서 진행된 쉐보레 올뉴 콜로라도 시승 행사에 깜짝 방문해 직접 차량을 시승하고 참가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자레알 사장은 도심과 오프로드를 직접 주행하며 올뉴 콜로라도의 탁월한 주행 성능을 경험했으며, 프리미엄 픽업트럭으로서의 완벽한 변신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쉐보레 콜로라도는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시장을 개척한 모델이며, 올뉴 콜로라도는 도심과 오프로드 주행 모두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픽업트럭으로 완전히 새롭게 태어났다”며, “100년이 넘는 쉐보레의 픽업 헤리티지와 정통 아메리칸 픽업 라이프스타일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전파하는 메신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3세대로 진화한 쉐보레 올뉴 콜로라도는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과 차세대 고성능 파워트레인을 탑재하여 도심과 오프로드에서 모두 최적화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다양한 픽업트럭 특화 옵션과 전문적인 트레일러링 기술, 고급 편의 안전 사양을 탑재하여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지난 7월 국내 출시 하루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다.

김동훈 모터리언 에디터 @ dyook@me.com 기사 작성일 : 2024.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