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가 프랑스의 전통과 열정을 담은 3008∙5008 SUV 프렌치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 이번 에디션은 7월 파리에서 열리는 지구촌 스포츠 축제를 기념해 출시되었다.
푸조는 프랑스에서 135년간의 역사와 자동차 대중화를 이끌어온 브랜드로, 이번 프렌치 에디션을 통해 프랑스 태생의 정체성을 강조한다. 펄 화이트 컬러의 3008 SUV와 5008 SUV는 GT 트림별로 30대씩, 총 60대가 한정 판매된다. 프렌치 에디션 전용 사이드 데칼과 후면 뱃지가 적용되었으며, 5008 모델에는 전용 휠캡도 추가되었다.
3008∙5008은 도로 위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다양한 안전 품목,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프렌치 에디션 GT모델에는 제한 속도 인식 및 권장 속도 표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 보행자 및 자전거 탐지 기능을 갖춘 어드밴스드 비상 제동 시스템(AEBS) 등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ADAS)이 탑재되어 있다.
프렌치 에디션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프리미엄 프렌치 고메 패키지가 제공된다. 이 패키지에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키친웨어 브랜드인 르크루제 소르베 한식기 세트, 푸조 듀오 클레르몽 페퍼&솔트밀 세트, 장네론 라귀올 커트러리 세트가 포함되어 있다.
프렌치 에디션 모델은 전국 푸조 전시장에서 전시되며, 현재 진행 중인 프로모션 혜택 200만원 적용 시 3008 SUV는 4,320만원, 5008 SUV는 4,700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전국의 푸조 전시장과 세일즈 컨설턴트들은 프랑스 테마로 단장하고 고객들을 맞이한다. 전시장에는 프랑스 국기 문양이 장식되며, 세일즈 컨설턴트들은 캐주얼한 단복을 입고 고객들을 응대할 예정이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프랑스 자동차의 대표주자로서 한국 고객들에게 파리의 축제 열기를 전달하고, 푸조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푸조만의 ‘얼루어(Allure)’를 전달할 다양한 활동들로 고객들과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