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인천 영종도 BMW드라이빙 센터에서 센터 건립 10주년을 기념해 ‘오픈 하우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 모든 방문객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다양한 드라이빙 프로그램, 어린이 체험 클래스, 부대시설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BMW드라이빙 센터는 BMW 그룹 내 유일무이한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으로, 이번 오픈 하우스 행사는 관람객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자동차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기간 참가 고객들은 부분변경을 거쳐 더욱 스포티한 모습으로 진화한 고성능 쿠페 BMW 뉴 M4를 전시장 내 클로즈드 룸에서 가장 먼저 살펴볼 수 있다. 또한, 킥 플레이트 체험, 짐카나 택시, 컨버터블 택시, 오프로드 택시, BMW 모터사이클 텐덤 라이딩 등 다양한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BMW코리아 미래재단은 드라이빙 센터 내 주니어 캠퍼스에서 어린이 방문객을 위한 특별 팝업 클래스를 운영하며, ‘내가 타고 싶은 미래 자동차’를 만들어 보는 체험을 제공한다. 또한, 야외 광장에서는 BMW 순수전기 모델 iX의 축소형 차량 제작 키트를 활용한 전기차 만들기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BMW 및 MINI를 사랑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주니어 캠퍼스 팝업 클래스를 제외하고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행사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