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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첫 순수 전기 SUV ‘리릭’ 출시 … 전용 전시 공간 ‘아틀리에 리릭 운영’에 사전 예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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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이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 리릭(LYRIQ) 출시를 기념해 서울 강남의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The House of GM)’을 ‘아틀리에 리릭(Atelier LYRIQ)’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이날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리릭은 제너럴 모터스(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얼티엄(ULTIUM)’을 기반으로 개발된 첫 모델로, 차세대 테크놀로지와 자연, 그리고 헤리티지 모델들로부터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조화롭게 담겨 예술작품과 같은 모습을 자랑한다.

‘아틀리에 리릭’은 리릭의 창의적 영감과 가치를 고객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비욘드 존(BEYOND) ▲헤리티지 존(HERITAGE) ▲테크 존(TECH) ▲인스퍼레이션 스테어(INSPIRATION STAIR) ▲리릭 언베일 존(LYRIQ UNVEIL) ▲인터렉티브 존(INTERACTIVE) ▲리릭 디스플레이/포토존(LYRIQ DISPLAY/PHOTO) 등 7개의 컨셉 공간으로 구성됐다.

캐딜락은 ‘아틀리에 리릭’ 방문 고객들이 공간과 리릭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슨트 투어와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각 공간의 QR코드를 촬영해 참여하는 스탬프 투어를 완료하면 특별한 선물을 제공하며, 현장에서 견적 상담 신청 이벤트에 참가하면 ‘럭키 드로우’를 통해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리릭은 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얼티엄(ULTIUM)을 처음 적용한 모델이다. GM과 LG에너지솔루션 합작사 ‘얼티엄셀즈’가 미국에서 생산한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고 33인치 커브드 어드밴스드 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얼티엄을 플랫폼 적용, 준대형급 사륜구동 모델이지만 완충 시 465㎞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NCMA) 양극재로 구성된 배터리 셀을 12개의 모듈에 배치한 102㎾h의 대용량 배터리 팩을 탑재했다. 시간당 최대 190kW 출력으로 충전할 수 있는 DC 고속 충전도 지원해 약 10분의 충전 시간으로 약 12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차체 앞·뒤에는 두 개의 모터를 장착해 50 대 50에 가까운 전·후방 무게 배분을 실현했으며, 듀얼 모터의 최고출력은 500마력, 최대토크는 62.2㎏·m를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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