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코리아가 오는 29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K현대미술관에서 ‘MINI 헤리티지 & 비욘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MINI 브랜드의 빛나는 과거, 생동감 있는 현재, 그리고 흥미로운 미래를 집중 조명한다.
‘MINI 헤리티지 & 비욘드’는 MINI의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독특한 유산, 즐거운 감성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 전시회로 구성됐다. 전시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헤리티지 존’과 ‘비욘드 존’으로 나뉘어, MINI의 역사와 디자인의 진화를 순차적으로 보여준다.
헤리티지 존에서는 클래식 Mini 모델들을 통해 MINI의 전통을 감상할 수 있다. 현재 MINI 라인업, 예를 들어 MINI 컨버터블, MINI 컨트리맨, 고성능 MINI JCW 모델들도 전시되어 MINI만의 독특한 매력을 전달한다.
비욘드 존에서는 6월 국내 출시 예정인 뉴 올-일렉트릭 MINI 쿠퍼와 뉴 올-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을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이 새로운 순수전기 모델들을 미리 경험하고, 삼성 디스플레이와 협력한 세계 최초의 자동차용 원형 OLED 디스플레이와 업그레이드된 MINI OS 9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확인할 수 있다.
전시회에는 다양한 MINI 포토존, 스탬프 투어 이벤트, MINI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 존 등 관람객을 위한 여러 가지 즐길 거리가 마련돼 있다.